썰
곧있으면 연애 4년차에 들어가는데... 남자친구가 말로는 날 소중하게 생각해서 신중하게 관계를 갖고싶은거고, 내가 매력 없는게 아니라고 얘기 해줬어.근데 난 남자친구 손가락부터 얼굴이랑 목소리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변태마냥 뽀뽀 갈기고 싶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단순한 호기심 때문인지, 아님 그냥 내가 그런 욕구가 강한 편인건지... 남자친구가 소중하게 생각해주니까 나도 믿고 기다려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