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2때부터니까 4년동안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던 전썸(짝)남을 여름에 깨끗하게 지워냈는데 그동안 한 번도 꿈에 나온 적이 없다가 이번주에 두번이나 꿈에 나왔어. 완전히 잊혀져서 꿈에 나온건가? npc 처럼? 꿈이 너무 생생해서 신기하네… 걔 잊었으니까 나도 이제 모쏠 탈출 해야지~자기들 이런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