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집 쎈 남친 어캐하니
걍 사소한걸로도 의견 부닥침 나도 고집쎄서 그런듯.. 안맞는걸까 박터지게 싸워야하는걸까
미래에 같이 반려동물 입양하는 이야기나왔는데 보통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털 많이 빠져서 키우기 곤란하다고하니까 품종마다 다르지 무조건 고양이가 털 많이 빠지는게 아니라는거야 아니 내가 고양이키우는 친구들집에 들락날락하고 또 강아지도 키워봐서 안다고했는데도 우기더라..이걸로까지 싸워야하나 현타옴;;;
최근에 뒤지게 싸워서 그후로 조심하는중이고 서로 성격 약간 눈치까서 흐지부지 마무리하고 말았는데 뭔가 앞으로 시한폭탄처럼 또 뭐가 터질까봐 걱정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