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이 안 좋은 건 아는데 이 상황에선 괜찮지 않아?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항상 본인이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나한테 와서 물어봄 본인이 확인하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안 고침. 이게 몇년째 되니까 나도 빡쳐서 상사한테 고자질하듯이 현 상황 말함. 그래서 상사가 그 사람 꼽줬더니 본인 엿먹이려고 고자질한거냐 나한테 화내는데 솔직히 이건 본인 잘못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