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코스튬 후기

쿠팡에서 고양이귀 머리띠랑 리본달린 밴드스타킹
목에 방울, 엉덩이에 꼬리 달리고 가슴 중앙부분 뚫려서 가슴골 보이는 미니원피스형 고양이 코스튬 사서 입고 침대에 엎드려서 기다림

남친 퇴근하고 왔는데 내가 그러고 있으니까 엄청 웃고 씻고 나오더니 바로 덮쳐서 키갈하더라
남친은 벽에 쿠션 놓고 기대서 앉고 여성 상위로 하는데 가슴골에 시선 고정돼서 계속 빤히 쳐다보는게 좀 귀여웠음 가슴 큰 자기들 추천!!

1차로 남친이 만족하고 사정하고 끝났는데 좀 쉬다가 내가 만져달라고 꼬셔서 2차 했거든
근데 2차가..... 진짜 좋았음 여성 상위로 움직일 때마다 느끼고 질질 싸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엉엉 울면서 박힘
하... 이게 섹스지....... 또 꼬셔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