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7.19
share button

고시생인데, 자꾸 공부할때, 쉴때 남자친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떠올라.

예를 들면 나는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닐까? 남자친구의 가정환경은 이러한데 결혼까지 아떻게 가지? 등 나는 진정으로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질문들이 자꾸 떠올라.

그리고 나서 계속 인터넷에 부정적인 것들을 쳐보고 말이야.

정작 남자친구와 만나면 좋고 안정감이 들어.
근데 딱 하나 걸리는 게 남자친구의 배경인데, 바꿀 수 없는거잖아. 근데 자꾸 마음 속에서 걸린달까?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옛날엔 들었을 때 조금 걸리더라도 나중에 이겨내보자. 직접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이 컸는데 겅부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아.

나 어떻게 해야할까?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