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차임ㅎ.....
멋있어. 진짜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해. (반대로 난 왜.... 멋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 같아)
걍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하는거야ㅋㅋㅋ 잡고 싶으면 그거라도 해봐야지 뭐....
떨리는 게 당연한 거 같아! 거절당할까봐 두려운 것도 있고. 그런데 고백의 가장 멋지고 빛나는 점은 ‘나를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상대가 응하면 그것대로 멋지겠지만, 자기를 상대방에게 기꺼이 주는 그 행동이 참 좋다. 사랑 쉬이 오는 게 아니니까 더욱 아끼고 소중히 여겨주자. 자기의 고백 응원해!
난 항상 내가 고백했는데! 용기내봐!
고백하는 본인의 당당한 모습에 취한 사람이 나야ㅋㅋㅋㅎ 차이든 사귀든 용기를 내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는 게 정말 대단한 일 아니야? 그 대단한 일을 내가 한다면 베리 어썸하자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