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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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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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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줄 자기!?
지금 연락하는 오빠가 있는데
첫만남은 토요일이였구 그 이후로 계속 톡하고 다음주에 보기로 약속도 잡았어.
근데 사실 난 이 오빠가 좋은 것도 있는데
더불어서 외로워서 연애를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해.
사실 외로운 게 더 큰 것 같아.
그래서 이 오빠가 다정한 말을 해줄 때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도 엄청 큰데,
아직 시작한 관계도 아니지만 연애를 하면 오빠한테 의지를 하게 될꺼구 그러다가 이 오빠가 날 떠나면 외로움과 우울을 견디지 못할까봐 너무 무서워.
사실 그래서 지금 설레고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 누르고 있는데 그게 카톡으로 티가 나나봐.
살짝 지치는 것 같기도 해 오빠가.
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 관계를 이어가는 게 맞을까?
맞다면 내가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할까.
사실 내가 모솔? 아닌 모솔이라 연애에 서툰 것 같기도 해.
잘 표현하는 방법이랑 연락을 재밌게 이어나가는 방법도 잘 모르겠어.
도와줘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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