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민인데 들어줄사람ㅜㅜ내가 첫연애한지 1년 반 정도 되었는데작년 초쯤에 엄마한테 연애 중인거 들켰어그때 당황해서 남자친구랑 나이차 2살 난다고 말했어근데 사실 남자친구가 나보다 4살 많아그후로 나이 얘기는 안 오갔는데이제라도 사실 4살 차이 난다고 말해야하나??아직 결혼할 것도 아닌데 그냥 계속 모르쇠하고 싶다가도..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중에 엄마가 배신감 느낄까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