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ㅠㅠㅠ 들어줘…!
난 관계에 대해 보수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이야..
전남친이랑 해도 뭔가 흥분되기 보다는 맞춰주는 느낌? 이었거든 근데 이번 남자친구랑 93일째 만나는데, 관계를 해도 처음에는 어색해도 너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그만큼 난 어찌보면 처음인것 같은데…(눈을 뜬것 같기도…!!)
근데 어쩌다 남친이랑 2박3일 지낼 일이 있었는데
남친이 첫째 날 4번 사정 + 둘째 날 3번 사정 + 아침 1번 총 8번 했거든…
사실 이렇게 많이한적이 없어서 ㅠㅠ
이게 정상인가? 생각이 들었어 ㅠ-ㅠ
그리고 너무 많이하면 남친이 질리면 어쩌지…
그런 걱정이 들어
긴굴 읽어줘소ㅠ고마워 ㅠㅠ
머.. 힘이 되면 많이 할수도 있는거지! 자기 몸에 무리만 안간다면 ㅎㅎ 그리고 많이 할수록 아껴줘야지 질릴 남자라면 자기가 만날 가치가 없는 남자야 자기야 그런 걱정하지마 ㅎㅎ
너무 고마워 .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나도 연애 4년째인데 연애초반엔 하루에 3-4번 기본이었어 ㅠㅠ ㅋㅋㅋㅋ 지금은 그렇게 자주 안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친은 관계 갖는걸 많이 좋아해! 그걸로 질려하는 사람은 그냥 그정도 그릇 밖에 안되는 사람이지만, 미리 의심하고 걱정할 필욘 없잖아? 실컷 즐겨 :)
우와 ㅠㅠㅠ위로가 된다 너무 고마워!! ✨✨
자기도 첫째 날 4번 둘째 날 3번 아침에 1번 오르가슴 느꼈어? 둘 다 똑같이 즐겼으면 괜찮다 생각해! 체력 받쳐주고 좋으면 그만큼 할 수도 있지! 섹스 많이 한다는 이유로 애인한테 쉽게 질리는 남자는 좋은 인간이 아니니까 걸러버리면 그만
응응 나도 ㅎㅎ 약간 처음엔 이래도 괜찮나? 건강에 괜찮나 이랬는데 할수록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 !! 부끄럽다 ღ’ᴗ’ღ ..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