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고민이 있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사실 저는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것 처럼 저는 그냥 흘러 가는데로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 열심히 살고 싶어졌어요
제가 하는일을 제 한계 까지는 열심히 해서 근데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나타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제데로 걷는것도 먹는것도 자는것도 이제 너무 힘들어요 병원만 일주일에 3번도 더 갔어요 버스에 올라서 학교를 가는것만으로 벅차요 너무 힘들어서 버스에서 울때도 있어요
23살에 대학교 1학년이고 과는 저랑 너무 잘 맞아요 너무 열심히 하고 싶은데 몸이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게 제 스스로 느껴짐니다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따로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