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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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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서...친구도 없고 여기에 털어놔요 24살에 대학가는데
원래는 재수하려다 몸이아프고 억까에 억까 안좋은일만생겨서 수능 준비못하고 하향으로 지방대 하나만 넣었어요.
근데 아빠가 이번엔 꼭가라해서 나중에 편입학 생각중인데 과가 그냥 간호 사복도 아니고 일반과라 저만 24살일거같은데 사교성 사회성이 좋은편도 아니고 솔직히 소심하고 아싸인데 이나이처먹고... 좀 무서워요 손절당한 경험들도 있고해서요.. 다 20살정도일텐데 전 늙은이 취급받을까봐요..친구도 사귀고싶은데 대부분 동생들일텐데 동생들이 껴줄까 생각도하고.. 그러겠지만
솔직히 생긴건 좀 어려보이고 그냥 무섭게생기지 않은 편이에요 못생기진 않았는데 그냥 못어울릴까봐 모든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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