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잘 보이고 싶고 완벽하고 싶고 그렇잖아! 나도 이상하게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내가 더 부족한 것 같고 그렇더라 ㅜㅜ 뚱뚱하다고 매력 못 느끼고 안 뚱뚱하다고 막 사랑에 빠지고 그렇지는 않잖아! 사람은 외적인게 전부가 아니고 다 각자 개성대로 매력인 거니까! 자기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 안 했으면 좋겠다 🤍🤍

나였어도 호감있는사람 만나려고 마음먹으면 이런저런 걱정 많이될것같애ㅠㅠ 당연한 말이지만 예쁘면 첫눈엔 다들 좋아할수 있어도 내적인부분이 별로면 결국 오래 못간다구 하잖어. 결국 사람은 이야기가 잘 통하고 즐거워야 오래갈수있다고 생각해! 뭐 하나 특정지어 이게 매력이다 라고 할수있는것 보단 위에 자기처럼 각자 다 다른 개성을가지고 있는거니까 자기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거라고 생각해!! 걱정은 되지만 좋아하는이성 만나볼려는 용기를 낸것만으로도 엄청 멋지다구 생각해👍 혹시나 상대방하고 잘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뚱뚱해서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하고 맞지않았던것 뿐이니까 넘 걱정말구 자기있는모습 그대루 잘 해보자구~!!

당근이징 나 아는 애 100키로 넘는데 아주 잘 만나고 다녀ㅜ여자든 남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없어ㅜ하지마 자기 존재자체를 사랑해쥬는 사람이 나타날꼬양

우리 사촌언니도 사춘기 이후부터 뚱뚱하지 않은 때가 없었는데 복근잇는 나보다 연애 더 많이 하고 요번 연애는 진짜 길게 하더라.... ㅋㅋㅋ 그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자기는 멋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