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민상담 들어줘…
친한 무리에 오빠1이랑 언니2명 이렇게 있는데
그 언니들이랑 오빠1이랑 친하신 오빠2가 있거든
그 오빠2랑만 내가 안친해서 예의상
식사 한번 하실래요~ (언니랑 오빠랑) 이라는 의미로 톡으로 말했는데 아 제가 여친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러시는거야(단둘이 먹자고 오해하셨나봐)
그래서 나도 아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했나봐요.. 언니들이랑 오빠랑 같이 먹자는 뜻이었는데 죄송합니다😅 이랬지
그분도 아 그렇구나 인사하고 지내요~!!
이랬는데 한 학기 동안 인사를 안했고..
나를 피하는 느낌이 드는거야 ㅋㅋㅋ ㅠ
참고로 지금은 최근에 헤어지셨대 응응..
나도 그 오빠한테 관심 정말 없지만… 말 걸때마다 아직 어색한지 날 싫어하시는건지…
어색함과 불편함을 풀어보려고 말 한마디 정도 걸거나 인사해도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대충 넘어가는 느낌이라
날 싫어하는 사람 같아서 신경쓰이네…
그 오빠2가 오빠1한테 자기 이불킥 썰이라고 얘기했나봐 ㅋㅋㅋ
너희 같으면 어케 할거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