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까진 아니고 정말 별거 아닌 얘긴데.. 그냥 자기들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어서
남친이 손으로 해주는걸 너무 좋아해ㅋㅋㅠㅠ 막 관계까지 할만큼 편한 장소는 아니지만 적당히 프라이빗한 공간에 둘이 있을때 나도 가끔 장난으로 남친 소중이 건드리고 그러거든ㅋㅋ 근데 남친이 불공평하다면서 자꾸ㅠㅠ
아니근데 이러면 보통(?) 가슴정도만 만지지 않아!? 사실 아래 만져주는 것도 당연히 너무 좋지만.. 내가 만지는 수준은 그냥 장난스럽게 툭툭 건드리거나 해봤자 쓰다듬~이런느낌인데 남친은 완전 보내버릴 기세로 핑거링을 하니까ㅠㅠ 소리 참는 것도 힘들고 남친 손에 묻어나니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가끔은 좀 가볍게(?) 가슴도 만져줬으면 하는데.. 밑에 말고 가슴만지라고 눈치도 몇 번 줘봤는데 남친은 가슴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식이었음..(남친은 내가 첫연애고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음) 아니 사실 이게 내가 가슴에 좀 자신 있는 편인데!! 너무 눈길도 안주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쉽.. 그냥.. 그런 일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