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산 내 첫 토이 딥,,
어제 첫 시도해보고 삽입 실패해서 처박아뒀어,,

사실 유년시절 집에있던 진동안마기(?) 같은걸 티비보다 우연히 거기에 대고 기분좋음을 느껴봤던게 내 첫 경험(?) 이었는데 그땐 응? 뭐지? 하고 넘겼다가 성인이 돼서 문뜩 그때가 떠올라서 마침 집에있던 (다들 이런거 하나씩 있지? ㅎㅎ) 안마기를 또 들었는데,, 그때부터 ㅋㄹ 자위를 종종 심심풀이로 해왔던거같오,,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데임 에바 광고를 우연히 접하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 내가 산 첫 토이는 데임 에바가 아니라 삽입까지 해보고 싶은 욕심에 딥을 구매했어. 근데 넘 기대했던 첫 시도에 왕창 실망만 하고 말아찌,, 진동은 집에있는 전동 안마기랑 크게 별반 다를게 없었구,, 삽입은 결국 실패했거든 ㅠㅠ 이건 중고로 당근에 팔수도없고,, 야심차게 아크 샀다가 호다닥 취소하고 딥으로 바꾼건데 돈아꼈다,, 아크샀음 백퍼 돈버렸을듯 ㅠ ㅠ 찬밥 신세된 딥을 어쩌면 좋을까? 나처럼 처음엔 실패했다가 성공한 자기들 있어? 나름 텨기서 후기 공부하고 따라해봤는데 안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