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같은거라 자기들한테 물어보고싶고 방법을 모르겠어서 한번 물어봐..
나는 4년넘게 연애중이야(내나인20)
내 성격은 연애초반때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활발하고 말많고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고 그런성격?이였고 난 소문자t?
남자친구는 연애초반때는 눈물많고 극F였지..
근데 내가 연애중반부터 친구들은 안만나기 시작했고 연락도 다 끊어버렸어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못했고..그러다가 내 성격은 반대가 되버렸어 남자친구랑..남자친구는 극T 난 극F...
현재 친구들도 안만나는상황.. sns에서 사귀고 연락중... 자존감도 낮아지고 눈물이 진짜 많아 쉽게 상처를 받고 남자친구랑 싸울때도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도 내가 먼저 사과를 하게되고 하고 싶은 말을 못해...눈물만 엄청나고...남자친구는... 반박만 엄청해..거기서 나는 또 울어.. 심지어 하고싶은 말을 못해.. 팩트를 말해주면 아무말 못하게되서 더욱 더 하고싶은 말을 못하게되고...
남자친구 친구보면 아무말도 못해..
혹시...이랬던 자기들 있어...?ㅜㅜ 나 이 성격 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현재 남자친구와 동거중이고 번호도 싹 바뀌고 친구를 사귀고싶어도 방법이없어서 2년째 혼자 지내는중이야...남자친구 제외...아무도 안만나봤어...
혹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봐...ㅜ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