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신어봣는데 희망을주자면 내친구 20살 신입에만나서 1n년연애하고 결혼함~~~ 할수이써~~사람일아무도모르는거임~~
나는 내가 엄청 잘해주고 헌신해줬는데 군대 들어가더니 마음이 떠서 헤어지자 하더라고... 아직도 맘 아파...
그뿐인거야 그사람그릇이ㅡㅡ 자기 아쉽고힘든마음 이해는하는데 받아줄줄 모르는 그릇작은사람한테 채워줘봣자 낭비더라.. 내감정은 소중한거에요 날 받들어주고 아껴줄사람한텨 줄 감정도 아깝구만 나이들면 감정도 에너지소모가심하더라고..ㅎ.. 쉽게마음가지도않고 좀힘들면빨리접어지고..ㅎ
우옹... 그렇구낭.. 완전 멋진 마인드 같앵!!! 나 잘 이겨낼 수 있겠지ㅠㅠ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구 했어야제.. 나도 지금 곰신이라는 줄 알았넹
아아.. 미안... 지금 막 차여서 정신이 없었어.....
고무신 거꾸로 신은건 여자가 기다리다 딴 남자 만났을때 얘기일걸..? 암튼 그놈 분명히 후회할거야 나중에 연락와도 절대 받아주지마!! 자기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머라 글써야 되는지 어질어질하넹.. 나 진짜 얘한테 너무 진심이었어.. 너무너무 아파ㅠㅠㅠㅠ 근데 지금 내 모든 지인들도 내 얘기 듣더니 내가 아깝다고 절대 만나지말라 하더라구... 나 그럴 수 있겠징..?
더 좋은 사람많아 누가 본인을 좋아해주는데 거기에 감사함을 못느끼는 사람이랑 더 연애해봤자 뭐하겠어
잘해주는게 부담이라 하고 잘해줘도 뭐라하고 못해주면 못해주는대로 서운해하니.. 진짜 연애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