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썸 타다가 친구로 남게 된 애가 있었는데
걔랑 어제 새벽에 저나하면서 별의 별 얘기 하다가
내가 고딩때 걔가 쓰던 향수 냄새 좋다고 했던거
아직 기억하고 있다고 그 향수를 근데 못 찾았다 3시간 듕안 뒤져도 안 나오더라 그러면서 얘기하던데
이건 머임?ㅜ 걍 얘기하는건가…
걍 얘기흐는거겟지… 자꾸 의미부여하게 되네
모야모야... 나같아도 의미부여할듯...
의미부여하게 말하는 스탈인가바.. 플러팅 장인일수도..
긴장을 놓취마..! 쉽게 자기를 줄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