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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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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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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본 남미새 썰

어쩌다가 친해진 애였는데
얘는 남자 없으면 생활을 못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혼자있는걸 못 견뎌했음 이건 알고보니 남미새 종특이더라

남친이 맨날 지 속 썩이는짓 한다고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면서 헤어지라하면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못 헤어진다 ㅇㅈㄹ
이 레파토리를 만날때마다 처 반복함 나 빼고 다른 애들도 다 질려하는거 눈에 뻔히 보였는데ㅋㅋ

뭐 존잘남이라도 만나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역시나 개 빻음 근데 잘생겼지? 하면서 사진 보여줌 (ㅆㅂ) 착즙력이 거의 휴롬 저리가라 수준임

결국 남친이랑 완전히 다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다른 남자랑 사귀고;; (다 알면서 받아준 그 남자나 걔나 참....) 깨지니까 예전에 소개 받았다가 깐 남자한테도 다시 연락하고

너무너무 정 떨어져서 고등학교 졸업도 하기전에 아예 손절하고 안 봄... 어차피 다른 반이고 걍 그냥저냥 밥 같이 먹는 사이였어서

다른 애 말로는 결국 천년의 사랑ㅋㅋ 끝나고 헤어진 뒤에 또 남친 생겼다더라 연 끊길 잘한듯
진심 나랑 때려죽여도 안 맞는 부류 1위였다..

난 아직도 걔가 남친이랑 서로 시간 갖는 중인데 다른 남자애랑 사귀게 됐다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말할때 애들 다 일동 밥 숟가락 든 채로 정지 상태되고 존나 싸해졌던 그 급식실의 공기를 아직도 잊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버타운 가서도 안 잊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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