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진로설정 공부 교내활동 대외활동 이런거 생각만 해도 숨막히고 미칠 지경이었거든 근데 이미 초딩때 더 심각해서 묵혀놓고 포기해서 해결안된 고민이 이제 생각났거든 그러니까 굉장히 편해졌어 어차피 생각날거면 고딩때부터 좀 그러지 이제와서 생각나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