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 찾는 엄마아들.
자취하고 나서 입맛이 바뀌었는지 졸업해서 공시 준비한다고 본가 와서 계속 고기만 찾는다
고기 아니면 "에이 먹을 것도 없네~"부터 시작해서 반찬 해 주면 햄만 집어먹음...
그렇게 많이 먹어도 168 개말라인간
스물여섯 먹고 저게 뭐하자는 건지
당면 넣어서 불고기 했는데 친구랑 밖에서 밥 먹고 와서는 배고프대서 야식으로 주니까 "당면만 있네 당면도 다 불었고만" 이러지를 않나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돼?
고기 아니면 밥 먹을 게 없대ㅋㅋㅋ철 없어 보여 진심..
여섯 살 인 줄;; 스물 여섯이나 먹었는데 그러면 남이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그런 남자들은 결혼 못 하고 꼬옥 평생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걍 굶겨야될듯,,
'뭘 먹어' : (그릇 뺏고) 아 먹을거? 그러게 ? 없네? 굶어 ^^ 해 ㅇㅇ
고깃값을 지가 벌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누구는 그런 행동이 철없는 행동인걸 알아차릴 정도의 어른으로 자랐고 누구는 아직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애네
와 개빡치겠다... 소개받은 남자라던가 남친이면 손절치면 되지만 이건 ...ㅋㅋ ㅠ
뭐야 해주지ㅁ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