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만 찾는 엄마아들.
자취하고 나서 입맛이 바뀌었는지 졸업해서 공시 준비한다고 본가 와서 계속 고기만 찾는다
고기 아니면 "에이 먹을 것도 없네~"부터 시작해서 반찬 해 주면 햄만 집어먹음...
그렇게 많이 먹어도 168 개말라인간
스물여섯 먹고 저게 뭐하자는 건지
당면 넣어서 불고기 했는데 친구랑 밖에서 밥 먹고 와서는 배고프대서 야식으로 주니까 "당면만 있네 당면도 다 불었고만" 이러지를 않나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돼?
고기 아니면 밥 먹을 게 없대ㅋㅋㅋ철 없어 보여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