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계속 생각나고 궁금하고 관심있던 사람한테 손 벌벌 떨면서 디엠했는데 몇 번 메시지 주고 받으니까 엄청 이상화됐던 그 사람이 그냥 사람 같아지면서 ㅋㅋㅋㅋㅋ 잘 안 되도 크게 타격은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이래서 뭐라도 해봐야 후회가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