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남자라서 안심하고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뭐랄까.. 걸리적 거려..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괜찮아지려 하면 걸리적거리고 .. 남자라서 또 기분나빠..! 내가 남자한테 질투하는 느낌 ..

나도 비슷한 위치의 남자친구지인이있어서 오랜시간 몇번이야기하긴했는데 그냥 우정인데 내가서운하다고 쟤랑그만놀아 ! 이러는건 평생우정중한명을 강제로 떨어뜨려놓는거아닌가싶어서 그냥 받아들이기로했어 ㅋㅋㅋ

근데 내가 맨날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전날에도 그 친구랑 밤새 겜했었거든 근데 잠깐만 하고 가더니 안와서 디코 보니까 다른겜 켰더라? 왜안오냐고 하니깐 납치당했다고 하는데 .. 진짜 친구라서 건들고싶진 않은데 그친구도 내성질 건들고 남친이 옆에서 더 건드니까 더빡쵸,,

그렇게 신경을 긁는부분에선 단호하게 이야기를하면 좋을것같아 괜히 크게싸우는거보단 그상황에 바로 아아아 하지말라고 ㅁ이렇게이야기하는거보다 따로 상황을만드는게 더 상대한테 크게어필할수있어 '00아 나할말있는데 시간괜찮아? 아까같은상황 그냥지나치려면지나칠수있는데 여러번지나치다보면 너무 크게싸우게될거같아서 이야기하고싶다고 00이랑절친인것도알겠고 존중하고싶은데 이런상황에서 ㅁㅁㅇㅇ해버리면 내입장에서는 무안하고 서운하고 그런입장이다' 요런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