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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12
Q. 계속 나 좋다고 다가와주는 오빠가 있는데 음..
내가 워낙 내 기준이 확실하기도 하고
그 오빠랑은 같이 업계 쪽에 있어서 괜히 얽히면 소문나는 것도 싫고 그래서 한번 거절했었는데 그랬는데도 다시 나중에 연락이 자연스럽게 오더라고 ..! 마음이 있어서 오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 솔직히 나는 잘 안 끌려 ㅠㅠ 나한테 잘 해주고 좋아해주고 하기도 하는데..
나도 내 기준이 너무 확고해서 가끔 내 스스로가 힘들때도 있는 거 같아 ..ㅋㅋㅋ 하.. 어떻게 해야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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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자기가 끌리는대로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 근데 남주긴 아까우면 한번 시작해보는것두 좋징
2023.04.12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2
어렵게 생각하지 마 자기가 안 끌리면 아닌거지 뭘ㅎㅎ
2023.04.1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해! 안 끌리는데 같은 업계라면 받아줘야 될 이유 없징
2023.04.1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기준 확실하고 안 만나고 싶으면 제대로 거절해야할 것 같아! 괜히 이상한 소문 나는 거 싫은거면 둘이 붙어다니는 시점에서도 날 수 있는거라 빨리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어렵지만 나라면 철벽치고 싫다고 말해버릴것같아. 나도 업계에 소문나는거 너무 싫고 적당히 비즈니스로만 받았는데도 문제가 된 적 있어서ㅠㅠ 거절이 중요해!
2023.04.1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후자랑 연애하는 스타일인가보다 ㅎㅎ 나도 이래서.. 누가 나 좋다고 백번그래도 내가 마음이 안생기면 절대 못만나겠더라고 ㅜ 잘 거절하는수밖에ㅜ
2023.04.12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