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은 심리적인거라고 그러셨는데 내가 계속 긴장하고 그러면 방법이 찢는거 말고는 없다고 하셨어.....근데 왠만하면 수술하고 싶지 않는게 사람 마음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다른 사람들은 잘만 넣는데 나는 섹스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힘든건지 싶더라ㅠㅠㅠㅠㅠㅠ

그치스치 수술하는게 너무 무섭잖아 ㅜ ㅜ ㅜ ㅜ ㅜ ㅠ ㅠ ㅠ 그냥 다른 병원들도 한 번 다 찾아보고 들려봐봐 여러곳 다녀볼 생각있ㅇ??

마음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 여기 병원 시스템이 개판이라...🙃일단 조금씩 도전해보고 한국 방문하면 병원 가보려고! 고마워 🥲🥲

긴장푸는게ㅜ제일 중요한거라..액도 잘나와야하고. 젤도 써보는거 추천해

젤은 처음부터 썼었어!! 사이즈 때문에 젤 무조건 써야한다고 하길래 실리콘 워터베이스 다 써봤고 전희도 2시간씩 했는데 손가락이 느껴지기만 해도 내가 긴장해서 굳어ㅠㅠ 천천히 해도 된다는데 나는 저거 때문에 차인 적이 있어서 그런가...진작부터 준비 안 하고 이나이 먹도록 섹스에 관심도 없었던 과거의 내가 원망스럽다...ㅠㅠㅠ 긴장 빨리 풀어서 즐섹하고 싶어ㅠㅠ

괜찮아괜찮아 ㅜㅜ 압박감갖지말고 마음 편하게 가져! 나도 될까싶었는데 안되는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