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준 차이로 부담스러운거 바보같은 짓인가?
남친 집이 잘 사는데 씀씀이도 커서 걱정돼... 만난지 며칠 안돼서 아직 괜찮긴한데 나중에 같이 여행 가거나 할때 힘들거같고 자존심 상할일도 생길까봐 걱정이다... 사실 걍 걔 자취방 갔다가 명품 옷 많은 거 보고 좀 기죽었어 이런생각 의미 없겠지만 에후
혹시 몇살이야 자기랑 남친? 결혼 생각하는 거 아니 편하게 만나,, 걀혼 생각해도 뭐.. 걱정해서 달라지는 것 없으니 어떻게 잘 맞춰갈까 궁리함 되징~~
맞아 윗자기말대로 결혼생각하는거 아니면 편하게만나고 만악에 데이트하는데 같은 수준의 비용를 쓰길 원한다면 그때 고민해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