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결혼 4년 차이고 남편이랑 나는 동갑이야 주말 마다 한번씩 매일 남편 막내 남동생이랑 시어머님이 계시는 집에 와 시어머님은 나를 딸 처럼 생각하시고 나를 이뻐해주셔 그래서 나도 시어머님이 편하고 좋으신분이라고 항상 생각해 또 남편 막내 남동생은 청각장애인 이고 말을 못해 그래서 시어머님이 이뻐해주고 계속 사랑해줘 저번에 있었던일 인데 시어머님.나.남편.남편 남동생2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시어머님이 엄마 엄청 아프면은 우리 막내아들은 이제 어쩌지? 이때 남편이 아 엄마 그딴 재수없는말좀 하지마 우리 생각하지말고 엄마를 항상 생각해봐 하면서 고기 먹다 혼자 나가더래 자기들 생각은 어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