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다 되었고 아들 하나 잇어
남편이 언젠가 부터 꺼져 짜쪄 라는 말을 달고
살고잇어 후; 장난이라고 하는데
기분나빠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도 안되고
똑같이 따라해도 안되고 때려도 안되고
별짓을 다 해도 안되 하 … 이걸 어쩌냐
은근 기분 더럽더라구 짜져가 뭐냐 하..
옴머... 동갑이야? 아무리 친해도 예의라는게 있는데..........
아니 나보다 두살 많아
그런건 거울치료가 답이더라 자기도 꺼져 짜져~ 하면서 정색하다가 왜그러냐고 하면 장난이라고 해봐
안먹혀 똑같아 똑같아 미쳐
철이 없다 진짜 ... 충격요법은 써봤어?
정색하고 안하기로 약속해. 벌금 같은 거 걸고
심각하게 말해 너 지금 니 아내한테 짜져 라고한거야??? 하지말라고 아님 짜쪄러고 했으니까 니밥만 짜게했어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밥만 짜게 주는거 좋다
진짜 벌레보듯해봐... 와.. 뭐 그러냐..
우웩 진짜 싫을 듯
무례하다 으
언어폭행이라고 경고하고 정 안되면 이혼해
더 심한 말로 거울치료해야지 뭐 조까 좆떼 이런거
애기가 따라해야 정신이 번쩍 들려나...^^.... 진짜 잘 따라해 애기들..ㅠㅠㅠㅠㅠ
자기님 미안하지만 못고쳐. 자기님이 방어할만 걸 찾아봐.남편이 싫어하는걸루~~그렇게라도 풀어. 계속 같이 살꺼면~~
말그대로 한 며칠 말도없이 친정이든 친구집이든 ’꺼져‘버리는거 어때??
독박육아, 집안일 하려면 남편분... 아마 개^^빡치시겠지^^..? 그럼 자기가 그래버려. 니가 짜지래서 짜졌는데 왜?
진짜 삭삭 빌때까지 들어가지말구. 눈눈이이가 아니라 되로받은걸 말로 갚아줘야 정신차릴 분이신듯 ㅠ
아들이 말투따라할거 같은데.. 엄마한테 똑같이 꺼져 짜져 하면 어떡해..좀 진지하게 대화해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