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딱 이런 상황이었는데 성격차이로 싸우고 결혼 생각도 없고 ㄹㅇ 쾌락추구 그래도 만난 기간이 있어서 오랫동안 만났는데 결국 헤어졌어 일단 둘이 미래가 안 그려지고 ㅎㅎ 언젠간 소모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무래도 몸정이 든 건지 지독한 속궁합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까지만이라도 외로움 달래려고 헤어지고도 몇 번이나 자주 잤었다 그동안 당연히 마음 고생도 조금 있었지만 나도 즐겼으니까 후회는 안 해... 경험이니까 그냥 이랬구나 ㅎㅎ 해줘 그래도 그렇게 만난다고 결혼이 될 거 같지는 않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계속 만나든 헤어지든 자기의 선택은 항상 최선이었으니까 후회는 없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