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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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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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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상대 부모 보라는거 처음엔 너무 계산적인거 아닌가 생각했거든? 근데 결혼 적령기 되어서 남자친구 만나다보니 왜 그런말 나오는지 알거같음..
남자친구가 뭐 잘 하다가도 갑자기 부정적으로 바껴서 의미없단 식으로 나오고,
되게 극단적인 면이 있거든
그리고 좀 세심함이나 센스도 부족해 내가 꽃 사달라고 하기 전까지 꽃 사준 적 없고(본인도 알고있고 고치려고는 함. 내가 하지말란건 안하고)

최근 남자친구가 자취하다가 가족이랑 다시 살게되면서 가족이야기를 나한테 많이 해주는데

뭐 잘 하다가도 갑자기 부정적으로 바껴서 의미없단 식으로 나옴 -> 남자친구 어머니
극단적이고 센스 부족 -> 남자친구 아버지가 평생 살면서 어머니께 꽃 한번 사드린적 없음...

진짜 보고 자란대로 연인한테 하는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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