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결혼한 자기 있어?
적령기고 진지하게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현실적인 벽이 좀ㅎㅎ 많이 걸리거든
개인으로 봤을땐 경제적여건은 비슷한데 상대측 부모님노후랑 현재 생활도 좀 어려우신거 같아.... 종교도 난 무교인데 상대측은 엄청 독실한 기독교야ㅎㅎ(우리집은 부모님 노후 걱정없고 최대한 지원해주려는편)
이러면 다들 다시생각하라던데... 사람은 좋아서ㅜ 어떤 선택이든 나중에 후회할지 참 오락가락한 상태야ㅜ
음... 이게 극복이 될까? 다들 이런 현실적인 벽이 없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