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결혼하고 아이 낳고 유일한 낙은 남편이 퇴근해서 돌아와 이야기 나누는거야이사와서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고.. 아이만 보다보니 그렇게 된거같아남편은 잘해줄땐 잘하다 한번씩 나를 엄청귀찮아 하는게 느껴질때가 잇어오늘도 남편이랑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말 걸었더니 엄청 귀찮아 하고 꺼지라 하고 짜지라고 그러고 모라모라 하더니 코골고 잔다;이럴때 진짜 외로워 섭섭하고 진지하게 대화 해도 달라지는것도 없구 ..그냥 좀 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