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결혼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해외로 파견을 가야한대 2년 갔다가 잠깐 한국 왔다가 다시 2년 총 4년..나보고 괜찮냐규 물어보더라, 정확하게는 본인이 그렇게 해외로 가면 자기랑 헤어질거냐고 너가 정작 필요할때 난 없을거라고 그래도 괜찮냐 그러는데 나는 괜찮다 그랬어 근데 나 완전 대문자 F라 벌써 서글프다 ㅋㅋㅋㅋㅋ 하필 그말을 밤에 해가지구 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렇게 보냈는데 잘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