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하고 싶은데 결혼식은 또 귀찮고
같이 사는 건 좀 피곤할 것 같고 그래서 옆집에 살았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
라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지랄도 풍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생각도 너무 참신하고 어머니반응도 너무찐이라 웃김...
옆집에 살면 진짜 좋을 것 같아서 얘기한건뎈ㅋㅋㅋㅋㅋ 엄마 너무 단호하게 욕해서 놀랐자낰ㅋㅋㅋㅋ
완전 나도 그생각인데 ㅋㅋ 옆집 살았르면 좋겠음
완전 편할 것 같음ㅋ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또있을줄 몰랐네ㅋㅋㅋㅋ난 그래서 지금 남친한테 난 결혼식은 절대할생각도 없고 애를 낳을 생각도 없다고 그거 동의하면 결혼하는거라고 못박아놔서 요즘 가끔결혼얘기 나오면 식은 얘기도 안하고 집얘기만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식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임
아무리생각해도 드레스도 입기싫고 스드메라는것만해도 스트레스 받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