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까지 보게될 수도 있는 남친 가정환경 어때?
4살때 때 부모님 재혼 -> 친아빠+새엄마
친아빠한테는 애정 가득 항상 감사
새엄마는 키워준건 감사한데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엄마가 처음이라는 말은 변명일뿐 날 더 잘 키워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앙금 (엄마가 그때 그런식으로 안했으면 내가 더 잘 컸을텐데 이런 생각 항상 가짐)
<안 친한 건 아님 그냥 양육방식에 대한 분노..?>
새엄마가 아빠가 벌어온 돈 집에서 놀면서 쓴다고 생각함
-> 그래서 게으른 성향, 가정주부 극혐함
엄마가 어디 가볍게 아프셔도 걱정은 전혀 안되고 그냥 안타깝네 정도의 생각
친엄마랑도 중고등학생때부터 교류하고
친엄마 쪽 외가 모임도 주기적으로 가면서
금전적 지원도 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