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결국 오늘 헤어지게 되는구나...그동안 쎄하긴 했는데 말 안하고 버텼어 근데 최근에 작은 일로 다퉜는데 남친 태도가 확 달라지는거 보고 바로 느꼈어 내가 연락 안하면 평생 안해도 상관없어 보이더라..이제 나한테 완전히 정뗀거 알아서 일 끝나면 연락달라고 했다..이제 정말 헤어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