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6.12
share button

결국 또 못참고 싸웠어.

나는 여전히 감정의 노예이고
마흔이 다되어가는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연애가 하고 싶은가 보다.

하루종일 일하다가 울다가 멍때리다가를 반복했는데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어서 건 전화를

아무렇지않은척 괜찮다며 기다린듯이 냉큼 받아준 남친이 고맙다.

먼저 전화하지않고 내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준 남친이 고맙다..


제정신 돌아와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ㅠ 죠졌다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