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늘 생각나는 초코에몽 !!!
연애할때 항상 나 퇴근시간 맞춰서 데리러왔는데
추우니까 따뜻한 초코에몽 사서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나 주고 그랬거든....
결혼하니까 내가 집에 있어서 이제 저런 갬성을 못느끼네 ㅜㅜㅋㅋㅋㅋㅋㅋ
한번씩 내가 저걸로 갈구긴 하는데 울신랑이 자기가 집에 있으니까!! 하면서 툴툴거리는뎈ㅋㅋㅋ
겨울만 되면 초코에몽이 생각나네
자기 넘 귀엽고 달달한 썰이다ㅎㅎ
고마워 ㅎㅎ 그때 그 몽글몽글함이 간혹 그리울 때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