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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5.08

검색해봐도 기존 글엔 없는 것 같아서..
마마보이 만나본 적 있는 사람 ㅜ
성인(30이상) 외박 하루 전에는 가족한테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 이해 돼..?
나도 같이 사는 가족구성원에 거취 알리는 거나 외박 여부는 말해야하는 거 아는데 그 날 좋아서 외박 이건 안돼.. ㅎㅋ.. 그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마마보이랑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나오는 특징들이랑 좀 헷갈려서..
혹시 자기들은 기준 같은 거 있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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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극한의 보수적인 집안이거나... 진짜로 마마보이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 독립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마마보이는 쨋든 사사건건 모든걸 다 이르듯 말하는 사람인것 같고. 그 외의 많은 결정을 부모님과 상의없이 하지 않는 사람 같아. 사소한 업무적인 부분까지.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내가 그런 집에서 자랐기에 이해가 된다.... ㅠ 슬프게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래 따로 살았고 같이 산지 몇년 안됐는데 암친 말로는 기독교집안이어서.. 라는데 나는 답답해ㅜ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근데 사실,, 자기랑 너무 반대되는 삶의 패턴(?)을 지닌 사람이면 굳이 안만나는걸 더 추천하긴해.... 이미 답답함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해당 내용으로 부딪힐텐데 ㅠ 그정도 나이먹고 안바뀌는 가족체계라면 더더욱 그래. (내가 이십대 후반이고 막내. 우리집 여자들 다 엄청 노력했는데 아빠는 절대 안바뀌더라고. 난 독립보다는 다른것에 투자를 하는 중이라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중)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지금 그 나이에, 쓴글에서 처럼 그런남자라면 나도 싫을듯. 결혼과정도 결혼해서도 아 왠지 뻔히보이는거가타. 많은것들이 여자입장에선 무척 피곤할것같아. 아후 벌써 피곤해당... ㄸㅂ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이게 애매해ㅜㅜ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맞는 것 같으면서도.. 나도 남동생 있고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데 비교해보면 과한 것 같아서 ..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라면 못 만날듯... 해 30이 넘엇은데 외박을 허락받아야 한다는거면 ㅋ 다른건 말해뭐해 ....?!!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아 나는 아직 23이라서 맨날 말해야하고 그말 자는것도 맨날 맨날 말해해 심지어 맨날 전화와서 어디냐 언제들어오냐 맨날물어봐 화내면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그러먀고 혼나… 근데 30살 쯤 되면 안 그러지 읺을까 그때도 그러면 진쩌 엄하다 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내 남자친구가 딱 그래ㅎㅎ.. 마마보이는 아닌데 아빠가 좀 심하게 엄해서 당일날 외박 이건 안된다하더라...? 우리가 지금 롱디중이라 내가 한국가면 몰래 짜잔! 하고 나타나서 같이 외박하려했는데 나보고 미리 말해달래..ㅋㅋㅋ 아빠가 엄하다고..ㅋㅋㅋ 정말 이해는 안되는데 자기 아빠가 그렇다는데 뭐라해.. 이미 얘는 그거에 적응이 된거같더라고ㅎㅎ.. 그리고 위에 자기처럼 찐 마마보이는 정말 사소한거까지 얘기하고 결정을 받고 그런거같아 자기의 애인은 어때? 모든걸 사사건건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결정을 받은거같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지는 않아, 중요한 결정도 나랑 먼저 이야기하기는 하는데(이직, 진로) 근데 가족 이야기를 내 기준 너무 많이 하는 편이고, (같이 사니깐 어쩔 수 없나 하긴하는데..) 그냥 이게 싫어서 ㅜㅜ.. 자기 고마워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음 마마보이+집안이 보수적인 사람 썸인관계로는 만나봤는데 정말정말 개별로야 (나는..) 일단 그 사람이 외박이 되기는되는데 한달에 한번이였구 그마저도 엄마랑 통화하고 사실대로 말도못하더라구 친구네서 잔다그러던가 일때문에 회사에서 자야된다 이런 이유들로 말했었구 통금도있더라 저녁9시 .. 그래서 처음이야 좋으니 한두번 봤었는데 세번째 볼때 내가 모텔서 자고갈까? 했는데 저나해서 허락받고 그러더라구 나 그냥 그만하자 하고 집옴

    2022.05.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당연히..그래야하는거 아닌가? 난 여자인데 여자라고 다를건 없지만 울집 막둥이 26살인데 거취 연락없이 오고 가고 외박하고 우리 가족 구성원들은 진짜 노답인생으로 취급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 읽으니 반성해야하나...

    2022.05.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아 허락은 아니고 말하는 정도

      2022.05.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이야기 해봤는데 내가 좀 예민했던 것 같아. 저때 내가 뭐지 했던 부분은 성인 남녀가 당일에 같이 있고 싶은 경우도 생기잖아, 근데 그게 하루 전에 말 안했단 이유로 안된다는 게 좀 그래서.. 평소 달에 한 번 정도 외박하는 정도라 잦은 것도 아니어서 그랬던 것 같아

      2022.05.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그러쿠만 잘 풀려서 다행이다!!

    2022.05.1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 사실 같이 살면 가족이든 룸메든 오고가는 거 연락하는 게 기본예의지! 나도 동생이 26인데 일찍 독립해서 가끔 집 올때 말없이 드나들면 속상해 ㅋㅋ 고마워 답 달아줘서!

      2022.05.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자기 말투 너무 상냥해서 다른 관계도 너무 좋을 것 같아 현명한 너낌이 팍팍 든다 오눌 하루 잘보내

      2022.05.1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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