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7.19
share button

건대 길거리에서 나랑 남자친구랑 술집서 나가면서 그 좁은 입구 지나가야하는데 사람들 비온다고 그 입구 안에서 진짜 담배 막 피고 입구는 연기로 가득하고.. 걷는데 내 바로 옆 지나가면서 술 취해서 큰 목소리로 씨발놈거리면서 다니는 남자무리 보고 남자친구가 죽여버리고 싶다.. 라고 조용히 얘기했는데 내가 남자친구한테 아무리 그래도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했거든.. 그랬더니 진짜 내 바로 코옆에서 아님 사람 나가지도 못하게 욕하고 침 뱉고 담배피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그런말이 나왔대..

내가 진짜 픽 쓰러지는 저혈압에 예전에 폐렴 때문에 입원했어서 간접흡연하기만 해도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해지는걸 아니까.. 남자친구가 그렇게까지 얘기한거겠지..? 그래도 워드가 좀 세서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했는데.. 자기는 그냥 진짜 내가 이렇게 비도 오고 사람도 많은데 다치거나 조금이라도 피해 볼까봐 너무 계속 화가났대..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