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있어..트레이너쌤이 내가 자길 좋아한다고 혹시 착각같은거 할까봐ㅠㅠ 걱정돼..나 피티받는날 아니면 그렇게 자주는 안나가고 피티할때만 대화하고 카톡도 식단만 딱 보내는데 혹시 내가 피티할때 말을 많이 거니까 착각하는거 아니겠지?약간 선을긋는다는 느낌을 받은적있어서...
예전에도 나는 재밌게 웃고떠드는데 상대방은 내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느껴서 나한테 선긋는 행동?한 사람이 있어..그래서 혹시 이번에도 그럴까봐..ㅠㅠ이제 이런저런 말 걸지 않는게 좋겠지????
그냥 쌤은 내향적이셔서 대화가 잘리는건 아니구?? 나도 톡보단 마주했을때 말 많은 편인데 상대가 선 긋는거든 뭐든 대화를 불편해하는거 같으면 그냥 말 잘 안하게 되드라~~
아 그 좋아하는 줄 알고 선 긋는 거 ㄹㅇ 너무 짜증나 그 1자기 말대로 그냥 불편해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로 착각하는 거랑 좀 다름ㅋㅋ 나는 그런 사람한테는 애인 있든 없든 자연스럽게 이번 주말에 애인이랑 데이트한다 한국 오랜만에 오는데 너무 좋다 그런 식으로 난 너한테 관심 없음… 제발… 인간아… 이런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