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
나 거짓말 잘 안하는데
그게 거짓말이 나빠서가 아니고
걸렸을 때의 상황을 내가 못 견디고 못 해결할 것 같아서 그런 거거든??
막 거짓말이 하고 싶어 미치겠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말하기 애매해서 넘기고 싶을 때!
예시로 내가 어제 새벽 까지 안 잔 게 게임하다 그런건데 그걸 말하기 곤란한 상황일 때 같은 거!
다들 어때..?
거짓말 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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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거짓말과 무책임은 가까운 사이인 것 같아
2022.07.04좋아요5-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야 자기 덕분에 뭐가 중요한지 다시 깨달을 수 있었어:)
2022.07.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7
와 진짜 개공감 내가 거짓말에 왜 그렇게 치가 떨렸는지 이해 뽝 됐어
2022.07.0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난 그냥 옳지 않다는 이유 외에는 내가 거짓말한거 기억 못할게 뻔하고 거기에 에너지 쓰는게 훨씬 피곤해서 안하는거같아 ㅋㅋㅋ 자기가 예시로 든 그런 사소한? 일상적인거는 걍 얼버무리는 정도로 넘어갈수있으니까.. 근데 외박할땐 거짓말 해 ㅎ
2022.07.04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나도 그런 부분있는 것 같다! 외박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넹ㅎㅎ
2022.07.05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4
안들킬거같은 완벽범죄는 거짓말 해!
2022.07.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선의의 거짓말
2022.07.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근데 죄책감은 꼭 느껴야해 계속 하다보면 합리화하고 버릇 되는 사람도 있더라
2022.07.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구리고 사귈때 자기를 더ㅜ나은 사람우로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래 자기가 그 사람을 만나는 동안 자기가 그전보다 더 맘에들어?
2022.07.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계속 숨겨온 것들을 하나하나 솔직하게 말하게 되더라구🤔 그런점에서 마음에 들어! 자기가 죄책감 얘기해서 생각해보니까 근래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 않더라구.. 죄책감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하는 언행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은데 실제로 죄인지 아닌지는 조금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여러가지로 신경써줘서 자기한테 너무 고마워!!😊😊
2022.07.0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나는 제일 큰건 내가 죄책감 느끼고 싶지 않아서인데 더 말을 지어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 ? 근데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이 있으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주는 것 같아
2022.07.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뭔가 알것같아..더 큰 거짓말.. 그렇구나
2022.07.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8
거짓말이 더 피곤해서??... 들키든 안들키든 감정소모 에너지 요런게 솔직히 말하는게 더 적게 드는 것 같아.. 그리고 애초에 거짓말 할 상황 만들지도 않는듯... 걍 정말 피곤해서...
2023.10.07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