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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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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잘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고 부러워
난 거절 잘 못하거든? 물론 내가 못하는 부분은 못해서 못해줌...

근데 돈이나(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
(내가 500 있으면 내가 좀 며칠 굶더라도 빌려줄 의향 있음)
귀찮거나 조금 시간쓰는 부탁이이어도 들어주거는? 내가 손해봐도..

근데 상대가 거절하면 아! 나도 애써서
좀 귀찮은 일 작은 금액이라도 안빌려줘도 되겠다고 느껴 (흥! 나도 안해줘!! 이런 느낌은 아니고ㅠ)

근데 아무리 친하고 좋다해도 초반 부터 저렇게 거절 잘하는 사람은 부럽고 신기해..
난 맘도 여리고 상대가 힘들겠구나 하면서
이입되고 그러거든...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거야? 순딩한 친구들도 그런 면이 있더라고
나중에 자기가 도움못받거나 받을 일 없어서 거절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별생각이 없는건가.. 관계가 멀어져도 괜찮은가 싶은?
힘들때 도움이 필요할때 못받으면 좀 멀어지게 되어있잖아

난 내가 호구 같아서 그렇게 해주고도 난 도움 못받은적이 있거든..
나도 도왔으니 너도 도와!! 이건 아니지만
기분이 안좋더라고.. 왜 내가 그렇게까지 도와줬지? 하면서 후회 돼 조금 귀찮을 일을 해준거 조차 후회됙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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