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3년만난 남자친구랑 어제 저녁먹고 얘기하면서 헤어지기러 했어..
나를 너무 사랑하는거도 느껴지고 서로 취향도 너무 잘맞고 정말 너무 사랑했는데 연애초부터 노콘 싫다했는데 계속 노콘을 좋아해서.. 이걸로 정이 너무 떨어지고 이제 행동하나하나 다 맘에안들고 싫어서 헤어지자했는데..
정이 많이 들긴했었나봐 막상 이제 못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고 상대방도 그렇게 우는거 처음봐서 더 눈물나고 술마신상태로 말한거라 돌아오는 주 목요일에 맨정신으로 만나서 마지막인사 하기로했어
어제 정말 나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면서 부둥켜안고 울었어..하하 방금도 알바끝나고 집와서 눈물쏟아내고 남자친구가 정말 고치겠다고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면서 잡았는데 그 말이 예전엔 정말 필요했는데.. 그리고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나는 다시 반복할 자신이없다 다들 이별후에 슬픈거 어떻게 극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