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권고사직 당했어. 내가 소통을 못한데~
회사에서 tci 검사했는데, 마침 내 기질이 애정과 증오를 동시에 하는 사람이라면서 되게 부정적으로 나왔더라고. 구실좋게 나는 그냥 소통도 못하는 직원으로 낙인이 이미 찍혔고, 리더들끼리 나랑 더이상 일 못하겠다 했나봐. 그래서 반강제로 퇴사했다? 근데..웃기게 나는 이 회사에서 그런 피드백을 처음듣는데..또 다수가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하니끄 그냥 그런 사람이 돼버린것 같아.
그러다보니 나도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