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트라우마 걸릴거 같은 사건은 그때 가해자한테 고소를 하든 존나 패든 하는게 나은거 같음 그냥 쉬쉬 하지 말고
나 트라우마 걸릴 사건 큰거를 2개 겪었는데 하나는 13년동안 겪었고 하나는 10~12년동안 겪었거든
다 벗어날 때 쯤 되어서야 절망감이 들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고 그전엔 무슨 러시아 소설처럼 처벅처벅,,하면서 그냥 저냥 살면서 내 할ㅍ일 어느정도 했는데 끝나니까 뭔가 현타가 심하게 와서 몇년째 시간 낭비 하고 있다 그런데 맛간것처럼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