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걍 털어놓는 건디... 재회후에 남친이 나 이젠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엄청 불안했거든ㅠ 그래서 자주 울었었는데.. 재회 3주지난 지금, 날 지금도 좋아한다는 생각에 안도감 들어서 울컥하면서 기쁘다 ㅎㅎ
[내가 붙잡아서 재회+상대가 원래도 애정표현 적음+재회후바빠서 연락 잘 안됨]
이 콜라보로 이 사람이 날 지금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었던거거든ㅎㅎ
근데 어느순간 날 좋아한다고 확신이 들었던게..일적으로 바쁜 상황에서 내가 1순위더라..
1. 회식 끝났다?-->무조건 "바로" 나한테 전화
2. 점심시간 됐다?---> 미리 보내진 톡에 "바로" 답장
3. + 연락 못 볼 것 같을때마다 "매번" 미리 말해주고 진심으로 미안해함
그래서 나 완전 한숨 내려놧잖아ㅎㅎ 다행이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