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인간관계에 회의감 들어서 아무랑도 얘기하고 싶지 않아. 그냥 친한 친구들 몇명이랑 남친이랑만 교류중.
사람 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몇명한테 데이고 짜증나서 그냥 싹 차단 박고 그러니까 주변에 몇 안 남아서 빡쳐.
나도 그런적 많아ㅜㅜ 어느 시기 마다 회의감도 들고.. 뒤에서 말 들려오고 그래서 싹 정리한 애들만 진짜 셀 수 없어. 사실 요즘도 그렇고 그래도 난 이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지키면서 새로운 인연들도 해마다 생기더라구!! 그래서인지 전엔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도 컸는데 요즘은 유하게 생각해서인지 마음이 좀 더 편해! 자기도 너무 인간관계로 힘들어하지 않으면 좋겠다
나도 진짜 그런적많아ㅠ 몇번 데이니까 뭐하러 찐친들 아닌 다른사람한테 시간쓰고 돈쓰고 그러나 싶기도하고 지치더라고
경조사 겪으면 더더욱 걸러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