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다..~~
최근애ㅜ헤어지고 하루만에 재결했는데 여전히 안맞아서 걍 머랄까..ㅈㄴ 지침 매일 이별할까 고민됨.
istp인데 고집잇고 자꾸 내가 머라하는거에 잇어서 반박하면서 너가 다 옳다고 생각하지말라고 함. 져줄 생각이 없음
근데 또 얘 말이 맞는 말이라 또 할 말 잃음
가끔 뽀뽀 안해주고 그러는데 나는 너무 서운함
근데 얘는 틴트 끈적거리고 그래서 싫대 공공장소여서 안는것도 좀 그렇고
그러면서 지가 앵기고 싶을땐 앵기면서 걸어다님
걍 지 하고싶을 때 꼴릴때 하고 내가 하고싶을땐 별별 이유 대면서 안해줌
걍 너무 서운함 안맞음. 얘가 무조권 나쁘다는 건 아님.
방금도 세시간동안 연락 안됐는데 내가 디엠으로 계속 머하냐고 보냈는데 지금에서야 나한테 집왓더고 보냇는데 다른 사람 한테 보냇다고 함
얘의 잘못은 아니라 걍 아 그랫구나 싶은데 걍 세시간 내내 기다린 나는 너무 서운한데 말하면 남친은 내가 이런 사정이 있었는데 어떡하라고;; 왜 이해를 못해줘 이럼
걍 너무 안맞음 스트레스 받는데 또 얘가 좋아서 그렇게 싸워대면서 일년 반 사귐.
진짜 헤어지는게 맞나 싶음 하